요즘 무시무시하게 유행중인 코로나.
코로나 에 걸렸을 때 수액의 도움을 받으면 빠른 컨디션 회복이 가능하더라고요.
저도 수액 실비 청구를 통해 약 2~10만 원 정도를 절약한 경험이 있어요.
이번 게시글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수액을 맞고 실비 보상을 받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코로나 수액 실비 가능할까 ?
미용/단순 영양 목적의 비타민 수액이나, 단순 기력보충용 수액은 실비 보상을 받을 수 없지만, 감기나 코로나 등에 의한 의사 소견에 의한 진료 이후 치료 목적으로 받는 수액은 실비 보상 청구가 가능합니다. 정확한 약관은 각자 가입한 보험사의 약관과 본인의 진료에 해당하는 부분을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.
코로나 수액 실비 신청 방법
보통의 수액의 경우 5만 원~30만 원 사이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.
비싼 금액인 만큼 병원에서도 실비 서류를 미리미리 구비해 두는 게 좋겠죠?
현장에서 서류를 바로 받아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. 본인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전화나 팩스로 서류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에요. 재방문을 원치 않으신다면, 미리미리 실비 서류를 챙겨주세요
수액 실비 필요서류
1. 진료비계산서(진료비영수증)
2. 진료비 세부 산정내역
3. 처방전(약국 봉투)
로 처리가 가능한 편입니다.
정확한 서류는 보험사마다,
정확한 질병코드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보험사를 통해서 미리 필요 서류를 확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.
보험사에 필요 서류 사진 제출하기
대부분 앱으로 보상청구가 가능합니다.
저는 어플을 활용해 사진(서류 촬영본)을 제출했습니다.
보통 메인 화면에 <보험금 청구> 란이 있습니다.
서류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보통 일주일 내로 보상이 가능한 편입니다.